어덜트닷컴 | 국내최대 업소정보 포털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3,867 2024.11.25 14

며칠전 시상식이 열리고 필리핀의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받게 된 미야자키 하야오는 수상 대리인을 통해 이말을 전했다

“일본은 전쟁중에 많은 끔찍한 일들을 저질렀고 무고한 시민들을 많이 죽였다. 일본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영원히 일본을 뒤따라다닐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이 있음에도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nhk 기사: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41117_10/

back to list 이전 다음

Comments

도선생

2024.11.25 20:53

일본 극우들 눈깔 뒤집히겠네 ㅋ

정센

2024.11.26 01:35

하야오도 우익성향 아니었나 .. 지브리 작품에 은연중에 일본군 미화하는 내용들 좀 들어간걸로 논란좀 있는걸로 아는데 ..

거신

2024.11.26 02:11

[정센]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런 거 없었음

우유니

2024.11.26 02:20

[정센] 미야자키 하야오작품들중 전쟁시대를 그린 작품들도 많고 공격당하기 좋아서 전쟁미화다 뭐다 어그로를 많이 끌었죠. 작품 보면 결국 전쟁의 참혹함을 그리는 내용인데도

전문가

2024.11.26 13:33

[정센]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내에서도 대표적인 좌익. 작품들 내에서도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이 많고, 제국주의를 비웃는 걸 작중 캐릭터들을 통해 드러낸 경우가 많음.

ooooooo

2024.11.27 01:24

[정센] 그게 잘보면 그런장면이 있지만 결국에는 망한다 라는 생각을 넣어서 우익이 아님

Comment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31	응급실 11곳 '거부' ... 2살 유아 '의식 불명' 댓글 +4 개	2024.09.03	1802	5
1130	"때리고 또 때렸다"...유족이 분초 단위로 기록한 CCTV 댓글 +4 개	2024.09.02	2784	3
1129	자녀 사망보험금만 챙긴 친모, "양육비 지급하라" 판결 댓글 +2 개	2024.09.02	2156	7
1128	성범죄 무고... 판사의 불호령 댓글 +3 개	2024.09.02	2496	4
1127	마포대교서 몸 던지려는 여성 가방 훔친 40대 남성 댓글 +3 개	2024.09.02	2214	1
1126	채상병 어머니 편지 "아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댓글 +1 개	2024.09.02	1332	4
1125	경찰차 뒷좌석 사망 사고 결말 댓글 +6 개	2024.09.01	3811	9
1124	지금 응급실 상황.news 댓글 +8 개	2024.09.01	3118	1
1123	편의점 음식만 먹어 질린다는 한국 여행객들 댓글 +9 개	2024.09.01	3145	3
1122	축구장 요금 갑자기 43% 인상논란 댓글 +8 개	2024.08.30	3129	9
1121	인공위성 고장으로 인해 위성전화를 못 쓰게된 어민들 댓글 +1 개	2024.08.30	2582	3
1120	티웨이, 파리 첫 취항 부터... 댓글 개	2024.08.30	2722	2
1119	터진 응급실 근황 댓글 +2 개	2024.08.30	3186	7
1118	"저 집 여자는 왜 늘?…"형사 촉으로 잡고 보니… 댓글 +3 개	2024.08.30	3685	11
1117	화장실서 지적장애인 세워두고 '낄낄'…몸에 오줌 갈긴 20대들 댓글 +3 개	2024.08.30	1958	4
1116	"내 머리는 3mm" 환불 거부에 나흘 뒤 돌아온 고객 반응 댓글 +1 개	2024.08.30	3008	6
1115	납치됐는데 “캄보디아 경찰에 신고해라”…손 놓은 대사관 댓글 +11 개	2024.08.30	3321	22
1114	필리핀 가사도우미 이모님들 근황 댓글 +2 개	2024.08.30	2596	2
1113	장관상 받은 저출산 극복 조이고 댄스 댓글 +6 개	2024.08.30	2346	1
1112	시속 190km로 질주하던 오토바이 옹벽 충돌로 동승자 사망 댓글 +7 개	2024.08.29	2799	3

page